↑ '선다방' 유인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솜사탕 기계 준비와 꿀팁 전수로 센스를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서는 새로운 남녀 커플 세 쌍이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인나는 맞선이 시작되기 전, 솜사탕 기계를 가져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가 직접 완성한 솜사탕을 맛본 MC들은 “맛있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피아노 교사와 회사원의 맞선이 진행됐다. 이들은 어색함을 풀지 못하고 대화가 겉돌았지만 유인나표 솜사탕을 제공, 두 사람은 오랜만에 먹는 솜사탕을 주제 삼아 긴장이 풀어졌다.
또 유인나는 소개팅 팁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들어온 커플이 나가면서 산책 이야기를 했고 유인나는 여자가 하이힐을 신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유인나는 남자에게 “너무 오래 걷지는 마라”고 팁을 줬다. 다른 MC들은 “언제 그
한편, tvN ‘선다방’은 이적 유인나 등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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