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눈물 사진=효리네민박2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소녀시대 윤아와 마지막 이별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지막 손님까지 체크아웃 한 뒤, 민박집에 남은 세 사람은 조용히 차를 마시며 이별을 준비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두 달 전부터 준비한 선물을 윤아에게 공개했다. 두 사람
영상 공개에 윤아는 “벌써 눈물 나는데?”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본 뒤 “감동이다”라며 “언니가 원래 영상 찍는 거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