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댄서` 은혁 "동방신기 윤호 춤에 대한 열정 남달라"

↑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언급했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JTBC빌딩에서 열린 JTBC4 댄싱버라이어티 프로그램 ‘WHYNOT-더 댄서’(이하 더 댄서) 제작잘표회가 열렸다. 김학준 CP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이 참석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더 댄서’ 멤버를 제외하고, 춤으로 주목하는 사람은 누가 있냐는 질문에 “열정 만수르 윤호 형”이라고 답했다.
이어 “윤호 형의 춤에 대한 열정은 정말 이번에 같이 가도 좋았을 정도로 남다르다. 춤을 사랑하는 멤버다. 저도 동방신기가 데뷔하고 윤호 형이 춤추는 걸 보면서 많이 배웠다. 식지 않는 춤의 열정을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댄서’는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오직 춤 하나로 모여 댄스 디렉터에 도전하는 새로운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