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이 연장전 패배를 당하면서 시즌 세번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장정은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LPGA 투어 코닝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미국의 리타 린들리와 연장전 접전을 펼쳤지만, 패하면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4언더파 68타를 친 장정은 5타를 줄인
김미현과 유선영이 공동 3위, 유송희가 공동 6위, 한희원 공동 8위등 '톱 10' 10명 가운데 절반을 한국 선수들이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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