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실시한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에서 어린이들이 치과의사가 돼 충치와 잇몸질환을 치료를 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동아제약] |
이번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치과의사, 소방관, 요리사,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을 미리 체험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웠다. 특히 키자니아 안에 있는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하는 일을 미리 경험해보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까지 배웠다.
동아제약은 이날 오후 키자니아 부산에서도 어린이 180여명을 초대해 키자니아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도 같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쉽게 접근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아제약은 지난 2014년과 2016년 각각 서울과 부산의 키자니아에 가그린 치과를 연 뒤 매년 2번씩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주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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