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황치열이 4월 아이돌 그룹 빅뱅 속에 오는 24일 컴백한다. 새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를 발표하고 10개월 만에 음악 팬들을 만난다.
황치열 측은 “6월 13일에 발표한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은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정성껏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 오디너리(Be ordinary)’가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담아냈다면, 이번 새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는 가수 황치열 스스로의 존재감을 오롯이 드러내고 싶은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황치열은 지난해 10년 만에 생애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매일 듣는 노래’로 최고의 한해를 보낸 바 있다.
남자 솔로가수로는 2013년 조용필의 ‘Hello’ 이후 4년 만에 최다 판매량인 2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4월은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잇따른 컴백과 활동이 예고된 상황. 위너, 트와이스, EXID, 슈퍼주니어, 빅스, 오마이
한편, 황치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 예약판매는 오늘(3일) 오후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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