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퍼시픽 림 업라이징’,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 포스터 사진=UPI, 워너브러더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8만688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0만1949명이다.

지난 21일 개봉된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퍼시픽 림 2’는 지난 2013년에 개봉한 ‘퍼시픽 림 1’(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속편으로, 개봉 직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일일 관객수 8만257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 5821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린 ‘사라진 밤’은 일일 관객수 1만551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19만5323명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