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기주 어린시절. 사진| 진기주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진기주가 '미스티' 앵커 한지원으로 완벽하게 녹아든 가운데, 초롱초롱한 눈빛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진기주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야심만만한 기자 겸 앵커 한지원으로 열연하고 있는 무서운 신예. 특히 배우의 길로 들어서기 전 대기업 사원, 방송사 기자 등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화제가 됐다.
그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에서는 당찬 눈빛이 묻어나 돌고 돌아 배우가 된 진기주의 끼를 짐작하게 한다.
↑ 진기주. 사진| 진기주 SNS |
진기주는 지난 2015년 SNS에 "어린이 진기주 #몇살이징 #리즈시절 #역시동글동글하네 #애기때사진들너무좋다 #왕귀여움 #방정리의즐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 커트머리의 어린 진기주가 색동 한복을 입은 모습과 조금 더 자란 뒤 학예회로 보이는 무대에서 한복을 입고 선
한편, 진기주는 극장 상영중인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미스티'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 호평 받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