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정부가 공공기관 직원들의 임금을 통제할 수는 없다"며 "직원들 임금은 공공기관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임금수준은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기 때문에 임금을 지나치게 올릴 경우 여론의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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