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당을 결정한 모트렉스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히며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모트렉스는 오는 6월 초까지 18만주(약 61억원 규모)를 분할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자사주 매입은 장내매수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이사는 "기업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경영진으로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모트렉스는 지난달 26일 주당 713원 현금배당을 진행, 약 3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