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GS칼텍스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만 17세도 되지 않은 고교생 골퍼 노승열이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노승열은 오늘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노 선수가 우승하면 아시아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지난해 우승자 김경태와 시즌 두번째 우승을 노리는 배상문 선수 등은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어제 공동 선두였던 전태현과 황인춘은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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