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 모닝’ 샤론 스톤. 사진lCBS 방송화면 캡처 |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 샤론 스톤(59)이 뇌출혈로 투병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샤론 스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CBS ‘선데이 모닝’과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그는 지난 2001년 뇌출혈 발병 당시를 회상했다.
샤론 스톤은 뇌출혈 발병 당시 고통에 대해 고백했다. “살 확률이 5%밖에 되지 않았다. 뇌출혈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모든 것에 영향을 줬다. 내 모든 인생이 무너졌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선데이 모닝’ 샤론 스톤. 사진lCBS 방송화면 캡처 |
이어 그는 “내가 이상해 보였을 것이다.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모두에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샤론 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원조 섹시스타. 영화 ‘원초적 본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 후 2003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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