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접경인문학 연구단의 창단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2시 중앙대 파이퍼홀(103관 106호)에서 기념강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중앙대와 한국외대는 '2017년 한국연구재단 HK+사업' 공모에 공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강연자로는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와 이
접경인문학 연구단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총 99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화해와 공존을 위한 접경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유라시아(Eurasia)의 접경 공간(Contact Zone)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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