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호 넥스트씨앤씨 대표. [사진 제공: 넥스트씨앤씨] |
◆ 고품질 원두 오피스카페로 차별화
넥스트씨앤씨는 높은 품질의 원두커피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로 내놓은 오피스카페를 운영하는 커피 전문기업이다. 이를 위해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원두커피와 커피머신의 유통 및 장·단기 렌탈 비즈니스는 물론 원두커피 케이터링 서비스,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및 유지보수 등 다양한 커피 관련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계 및 국내 대기업 등 굴지의 1000여개 법인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2014년에는 오피스카페의 플래그쉽스토어인 'All That Coffee' 브랜드를 론칭해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국내 유일의 오피스카페 연구개발(R&D) 센터인 커피연구소도 오픈해 기업 시장에 적합한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커피를 연구·개발해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 고객 맞춤형 커피 컨설팅 서비스
넥스트씨앤씨는 고객 기업에 전문가들의 커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원두커피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넥스트씨앤씨가 회사 내에서 집중 육성·관리하고 있는 제도가 커피연구소와 커피마스터 제도다.
커피연구소는 세계 각국의 신선한 생두를 구입해 커피 본연의 개성과 특징을 살리면서 풍미를 높인 최적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매칭시켜 최상급의 원두커피를 개발하는 조직이다. 핸드드립은 물론 다양한 브루잉, 더치기구에도 잘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맛을 발현할 수 있는 싱글 원두커피부터 오피스카페만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최상의 스페셜티, 프리미엄 블렌드 원두커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두커피 솔루션을 기업에 제공하는 커피마스터는 커피머신과 원두커피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비즈니스 역량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양성된 커피 전문가이다. 넥스트씨앤씨의 체계적인 내부 역량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길러진 커피 전문가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커피연구소 연구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커피머신별 최상의 밸런스 포인트를 찾아내 품질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기 때문에 보다 밀착된 고객 맞춤형 원두커피 솔루션을 컨설팅하는 역할까지 소화해낸다.
◆ 업계 최고 노력 외부서도 높은 평가
업계 최고가 되고자 하는 넥스트씨앤씨의 끊임없는 노력은 외부에서도 높은 평가 받고 있다. 넥스트씨앤씨는 지난해 2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오피스카페 솔루션 부문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기조 아래 4회 차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오피스카페' 브랜드로 인정받은 것이다.
◆ 커피 로스팅 대회서 1·2위 휩쓴 실력파
넥스트씨앤씨의 전문가들은 외부에서 개최한 대회에 나가 1·2위를 휩쓸며 커피 로스팅 실력을 과시, 진정한 커피 전문가 그룹 임을 증명하고 있다. 넥스트씨앤씨의 커피연구소가 국내 최초의 커피 로스팅 대회인 골든커피어워드(Golden Coffee Award)에서 2016년 로스트챔피언십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국 규모의 골든커피어워드는 2012년 1회 대회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건전한 커피문화 발전과 올바른 커피 마인드, 좋은 로스팅 테크닉을 갖춘 커피로스터 발굴에 힘쓰고 있는 국내 최대의 커피 로스팅 대회이다.
진영호 대표는 "커피머신 기기를 관리한다는 차원을 넘어 고객이 사용하는 커피머신에서 원두커피가 가진 최상의 맛을 추구한다는 점이 수많은 법인 고객사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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