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 “솔지, 8일 안와감압술…복귀 시기는 수술 후 논의”(공식)

↑ 안와감압술 받는 EXID 솔지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EXID(이엑스아이디)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4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복귀 시기는 수술 경과 후 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솔지는 지난 2016년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 계속해서 휴식을 취해왔다.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활동 당시 녹음과 자켓 촬영에만 참여했다.

솔지의 건강이 처음보다는 많이 호전됐지만 활동을 재개할 시 체력적인 한계와 건강 악화가 우려돼 고심 끝에 불참하게 됐다.

최근에는 솔지는 하니와 함께한 MBC 주말드라마 ‘돈꽃’ OST ‘Flame(플레임)’을 공개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