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이경규 김병만 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대표 절친 김병만과 이수근이 새해 첫 밥동무로 출연해 신대방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강호동은 김병만의 예능 복귀에 반가워 하며 김병만의 건강을 걱정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해 7월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척추 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은 “걱정해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돌아왔다. 지금 아주 멀쩡하다”며 가볍게 뛰었다. 이
이경규는 “지난 5월 정글에 다녀왔는데, 김병만 진짜 대단하더라. 오리가 물위에 떠있는데 오리 발을 잡아당겼다. 오리가 깜짝 놀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바다 오리 인생 첫 경험이었을 것”이라며 바다 오리를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