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윤은혜와 반려견 기쁨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가 사료를 먹는 것을 보다 “나 무슨 일 생기지 않겠지?”라고 말하며 개 사료를 한 입 베어 물었다.
앞서 윤은혜는 기쁨이와 물도 나눠 마시고, 빗도 나눠 쓰며, 잠도 함께 자는 등 반려견과 모든 일상을 함께 했다.
사료를 먹은 윤
이를 본 MC 김구라가 “개 사료 먹어 보세요?”라고 묻자 타이거JK는 “전혀요”라며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문가는 “먹어보시는 분들 되게 많더라”며 윤은혜의 호기심을 이해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