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의 고수외전 다니엘 린데만 사진=고수외전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이하 ‘고수외전’)에서는 한국의 결혼식
이날 다니엘 린데만은 “맨 처음 한국 왔을 때 진짜 놀랐던 게 결혼식에 하객 알바생이 있다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객이 많아야 성공한 결혼식이라는 생각, 그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라며 “정말 부르고 싶은 사람을 불러서 소소하게 하는 게 더 행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