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함께하고자 마련한 자리가 이렇게 꾸준히 개최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입니다.”
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이 오는 10월 30일 ‘제5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자선 골프대회’(이하 ‘제5회 희망자선 골프대회’)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골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대회의 수익금은 재단이 운영중인 ‘멘토리 야구단’의 연간 운영금과 사회 취약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보급 활동에 사용된다.
2015년 여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연간 2회씩 개최하여 어느덧 5회 대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임창정, 변진섭, 이종범, 조갑경, 이태성, 곽창선, 배지현, 변기수, 최재원, 이덕진, 김성수 등 유명인들과 250여명의 후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라운드를 갖는다.
↑ 양준혁 이사장. 사진=양준혁야구재단 젲공 |
양준혁야구재단의 양준혁 이사장은 “올해 5월에 이어 10월에도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항상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밝은
한편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양준혁야구재단에서 주최하며 티오프는 12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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