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부부가 이르면 올해 부모가 될 예정이다.
26일 조윤희 소속사에 따르면 조윤희는 오는 12월이나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태명 '호빵이'의 성별은 딸로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은 "사적인 부분"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자세한 예정일도 사적인 부분
이동건과 조윤희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만나 인연을 쌓았다. 지난 5월 법적 부부가 된 사실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괌으로 태교 여행을 다녀오는 등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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