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미. 제공| 하퍼스 바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소미(전소미)가 레드 립으로 부쩍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서로 다른 홀리데이 레드 립 룩을 선보인 소미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소미는 ‘비타솜’으로 불리는 소미의 에너제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소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셨던 아빠의 영향인지, 메이크업을 정말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레드 립스틱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가장 사랑하죠! 덕분에 레드 립이 저의 시그너처 메이크업이 되어버렸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화보에서 레드 립을 사랑하는 소녀답게 파리지엔 시크 레드, 퓨어 레드, 블링블링한 파티 레드, 펑키한 레드까지 다채로운 레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톤이 다른 4가지 레드 립스틱 메이크업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한 소미의 레드 립 화보는 11월호 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미. 제공| 하퍼스 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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