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유닛` 멘토 비. 제공|KBS2 |
'더 유닛' 비가 다시 도전한 후배들의 간절함을 생각하며 진정한 멘토로서의 열의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되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지난 1일 첫 공개녹화를 마쳤다. 특히 멘토 비는 공개녹화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트레이닝 과정에서도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빛났다는 후문.
비는 매일 15시간 이상 이어진 공개녹화 현장에서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후배들이 준비해 온 무대를 지켜봤다. 잠시 쉬는 시간에도 참가자들의 프로필을 확인하며 놓친 것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비는 첫 공개녹화가 진행된 3일 동안 다시 도전한 친구들의 간절함을 알기에 자신이 잠을 덜 자더라도 녹화 무대가 담긴 VCR 영상을 돌려봤다는 후문이다. 그는 혹시나 후배들의 무대에서 발견하지 못한 가능성은 없을지, 숨겨진 잠재력이 있지 않을까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고.
이처럼 비는 기회가 절실한 후배들을 위해 피곤함도 잊은 채 3일을 열정 가득하게 달려왔다. 후배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한 멘토로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열의가 돋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더 유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아이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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