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날 44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추석 한국영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기록한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개봉 이틀째이자 추석 당일인 4일 55만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베스트셀러를
뒤를 이어 '킹스맨: 골든 서클' '범죄도시' '아이 캔 스피크'가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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