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하연수-소진-차정원-해령. 제공| 스튜디오 온스타일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19일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가 첫 공개되는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29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서울에 나타난 네 명의 그리스여신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그리스여신으로 변신한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이 여신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것.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역을 맡은 하연수는 하프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우아함을 뽐내기도 했다. 또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를 통해 친자매처럼 가까워졌다는 이들은 촬영 내내 다정한 사이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연수는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인 희수는 순수하고 긍정적인 바르고 착한 아이”라고 소개하며 “일 년 만에 다시 드라마 촬영에 나섰다. 굉장히 많이 긴장했지만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얼른 적응하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빨리 시청자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탄탄한 구성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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