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는 9월 16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스포츠의학회(회장 이경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대한스포츠의학회 심포지움은 16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스포츠의학회 회원 및 대한체육회 의료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진천선수촌 개촌 기념 특별 강의를 시작으로 총 4부의 스포츠의학에 대한 강의가 개최 되었다.
강의 내용은 제1부 진천선수촌 개촌 기념 특별강의, 제2부 운동 중 뇌진탕, 제3부 팀에는 팀 주치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4부 다빈도 스포츠손상 후 운동복귀(Return to play, RTP) 기준 으로서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및 방안 등 스포츠의학적인 차원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대한스포츠의학회 심포지움은 16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스포츠의학회 회원 및 대한체육회 의료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이번 심포지움은 9월 27일 개촌식을 앞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촌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오늘 행사에서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새로운 훈련장들을 투어하는 시간도 가졌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