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박미경, 릴레이 초대석 마지막 주자…원조 섹시 디바

↑ 박미경 사진=SBS 제공

9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개편특집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에 가요계 원조 섹시 디바 박미경이 출연한다.

박미경은 최근 SBS ‘판타스틱 듀오2’ 에 과거 친했던 클론과 함께 무대를 꾸리며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한 바 있다. 더불어 현재 OST, 앨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며 가수로서의 자기관리도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언니네 라디오 초대석에서는 박미경의 댄스곡 라이브까지 예고되어 있어, 댄스곡을 좋아하는 두 진행자 송은이, 김숙과 함께 흥이 넘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로써 ‘언니네 라디오’에서 준비한 축하 릴레이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도 막을 내린다. 지난 4일 현아부터, 배우 한채영, 진지희, 가수 정수라, 양하영, 이수정 교수까지 각 분야의 축하 손님을 초대했던 ‘언니네 라디오’는 이제 개편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가을개편 이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방송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