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는 농협은행의 '버스형 이동점포'를 활용해 금융교육을 접하기 힘든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직업체험, 진로탐색 등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형 금융교육센터다.
이날 고객 역할을 자처하며 은행원이 된 학생들과 함께 교육한 이경섭 은행장은 "청소년 금융교육 외에도 농촌지역 노인들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및 스마트기기 사용법,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은행 이용법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이동형 금융교육센터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2011년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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