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장미관이 ‘맨홀’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외모와 능력, 성격까지 완벽한 박재현으로 변신한 장미관이 여성 시창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 중 여자친구 강수진(유이)에게 애틋한 눈빛을 보내는 박재현은 첫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다. 동네 약국의 약사인 박재현은 혼수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아 두통을 호소하며 찾아온 강수진과 손님과 약사로 벌이기도 했다.
박재현은
강수진을 향한 순애보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던 박재현은 영주(박아인)와 묘한 기류를 풍기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박재현과 영주가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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