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섬뜩한 눈빛연기를 선보였다 |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범인 정현수(동하 분)를 둘러싸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지욱(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지욱은 의식을 되찾은 정현수가 기억 상실증에 걸려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의심의 눈
정현수는 고등학교 앨범을 보다 첫사랑을 보고 어렴풋이 과거 기억을 되살렸고, 다시 살인마의 본성을 일깨웠다.
기억이 돌아온 듯한 정현수는 탈출을 시도했고, 도주하다 차유정(나라 분)을 다치게 했다. 또 노지욱과 마주치자 또 다른 악행을 예고하듯 서슬퍼런 눈빛으로 섬뜩함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