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2017 하계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내일(4일)까지 진행되는 영업전략회의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사업 총괄·본부장과 팀장급 임직원과 해외 10여개국 본부와 법인장 등 모두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컨테이너 시황을 점검하고 항로별과 지역별 매출증대,
유창근 사장은 급변하는 해운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이번 회의의 목적이라며 시황에 대한 예측력을 강화하고 우리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총 동원해 수익력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