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KAC가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양천구,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함께 공항 인근 항공기 소음대책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KAC 하늘길 초록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항공사는 앞으로 양천구 신월동 학교 밀집 지역 일대 2만7000㎡ 규모 주거지의 자투리땅과 골목길에 정원을 조성합니다.
또 서울시, 양천구와 협력해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아이들의
KAC 하늘길 초록동행 프로젝트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 사업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명칭을 선정했으며, 공항공사와 서울시, 시민단체가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등굣길을 바꾸는 녹색문화 활동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