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경 사진="씨네타운" 캡처 |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PD 이선아)에서 이수경과 최덕문이 영화 ‘용순’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이수경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이 여자친구 역, 영화 ‘차이나타운’에서는 쏭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감칠맛 나는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덕문은 이수경에 “영화 ‘차이나타운’에 나온 모습을 먼저 봤다”며 “보고 뭐 저런 친구가 다 있어? 라는 생각을 했다”며 첫인상을 전
이어 “알고 보니 매우 수줍어하고 착한 친구다”라며 “그래도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이수경은 연신 수줍은 미소로 청순함을 뽐냈다.
한편 지난 8일 개봉한 ‘용순’은 육상부 담당 체육 선생님과 사랑에 빠진 열여덟 여고생 용순의 뜨거운 청춘을 그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