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서 서해안 수산물 판매촉진

정부청사가 태안지역의 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서해안지역의 해산물을 점심식단에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광화문 중앙청사를 비롯해 과천, 대전, 춘천, 제주 등 5개 정부청사의 일제히 진행됐고 주요 해산물로는 바지락과 미역 등이 올라왔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이 취임 이후 태안 기름유출 지역을 방문하면서 지역주민의 고통분담과 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이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