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용대(29·요넥스코리아)가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딸을 선보인다.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로 방송되는 ‘냄비받침’은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이 고정멤버, 유희열이 스페셜 멤버로 출연한다. 제29회 하계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는 트와이스에 이어 2번째 게스트로 나온다고 공지됐다.
이용대는 딸 예빈이가 나오는 영상을 뚫어져라 볼 때마다 미소가 멈출 줄 몰랐다는 후문이다. “한방에 생겼다”며 태명 ‘한방이’의 이유를 밝힌 데 이어 아직 100일도 안 된 애한테 “20살 때까지 남자친구 못 만난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 이용대 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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