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식케이. 제공l하이어뮤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식케이가 힙합·R&B 뮤지션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새롭게 설립한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래퍼 식케이는 지난 27일 하이어 뮤직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앨범 싱글 '플라이(FL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레이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앞서 지난 26일 ‘플라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선 공개되며 관심을 끈 가운데, 2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는 보다 다채로운 영상이 담겨 있어 힙합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상 속 식케이는 화려한 도심의 밤거리를 드라이브하며 환한 조명 아래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여주인공과 와인을 마시는 등 감각적 장면을 연출했다.
식케이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최근까지 공연, 피처링, 신곡 발표 등
한편, 식케이의 음원 '플라이'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 곡이 수록된 새 EP 앨범 ‘H.A.L.F(Have.A.Little.Fun)’는 6월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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