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1인당 여행경비가 1억 5천 5백만 원에 달하는 세계일주 여행 단체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컬리너리 디스커버리(Culinary Discovery) 투어’라는 이름의 이 여행단체는 세계 각지에서 30여명이 참가하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도쿄, 홍콩, 치앙마이, 뭄바이, 피렌체, 리스본, 코펜하겐, 파리 등 세계 9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2박
공사는 이번 단체가 방한관광시장의 질적 전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관광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부가 관광시장 개척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관련 콘텐츠와 홍보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