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롯데는 19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안타를 집중적으로 몰아치며 9대4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LG 허프는 선발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롯데는 1선발 브룩스 레일리가 선발로 나서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롯데 레일리, 조원우 감독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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