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이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6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문화정보화 수준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15개 기관과 31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의지 및 역량 △ 정보화 관리 체계 수준 △ 문화정보 서비스 활용 수준 △ 정보보호 체계 수준 등 4개 영역에서 24개 분야를 평가지표로 했습니다. 예술의전당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타기관과 배급·제작 협업을 통해 고화질․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연영상화사업 ‘싹 온
예술의전당 측은 “고객만족도 우수 기관과 문화정보화수준 최우수 기관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소통은 물론 오프라인 서비스에서도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