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니가 긴장한 듯한 모습을 한 채 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습니다.
바로 시댁입니다.
시댁이 코앞에 다가오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베니는 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시어머니를 만나러 갈 생각에 많이 긴장이 됐다고 말합니다.
↑ 사진=MBN |
긴장한 모습과 달리 차창 밖으로 보이는 시어머니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어머니"하며
시어머니는 그런 며느리인 베니를 보자 한약부터 여자건네며 여자에게 좋다며 살갑게 반깁니다.
시머머니는 "며느리를 사돈과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만났고 두 번째는 한복 맞추는 날 세 번째는 결혼식날 만나서 마음은 있어도 소통을 많이 못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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