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과 삼성, 현대, 롯데, 비씨카드 등 전업계 신용카드사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요건이 강화됐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관련 감독규정을 고쳐 전업계 카드사의 신용카드 미사용약정충당금 적립범위를 확대하고 대손충당금 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습
새로운 규정에 따라 전업계 카드사는 은행계 카드사처럼 회원과 약정한 카드 사용 한도액 가운데 회원이 사용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도 충당금을 쌓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전업계 신용카드에 대한 사용한도가 줄고 휴면카드에 대한 정리작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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