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우규민이 LG 윤지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즌 4연승을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는 선발 소사를 앞세워 무패행진을 노린다. 소사는 시즌 1승 0패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1승 0무 3패)는 선발 페트릭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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