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전 여자친구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채널A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26일 새벽 2시께 서울 송파구에서 자신의 고급 수입차로 음주 운전을 한 것이 밝혀졌다. 신호 대기 중이던 김현중의 차량이 한참이 지나도 움직이지 않자 뒤차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운전석에 잠들어있던 김현중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김현중의 당
김현중은 폭행과 친자확인 문제로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소송을 진행 중이고, 지난 2월 11일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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