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볼넷 두 개를 고르며 선구안을 점검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상대 선발 쥴리스 챠신과 세 차례 대결을 벌여 볼넷 2개를 얻었다. 챠신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유리한 볼카운트를 가져갔고, 배트도 내지않고 출루에 성공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 출루 이후 제러드 호잉과 대주자 교체됐다.
↑ 추신수가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텍사스는 5회 1사 1, 2루에서 델라이노 드쉴즈의 포수앞 땅볼 타구 때 상대 포수 헥터 산체스의 1루 송구가 뒤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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