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가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언급하며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
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얼마나 애가 탈까요”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의 캐리커처가 담겨 있다. 그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글을 남긴 것이다.
한편 이날 새벽부터 세월호 인양이 시작됐다. 현재 세월호는 수면 위로 떠오른 상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