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윤덕여호가 골 결정력 부족으로 키프로스컵 오스트리아와 1차전서 득점 없이 비겼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안토니스 파파도플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키프로스컵 B조 1차전서 오스트리아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소연, 조소현, 유영아, 김정미 등이 선발 출전한 한국은 초반부터 오스트리아를 밀어붙였다. 전반에만 슈팅 7개를 날리며 오스트리아를 위협했다.
↑ 키프로스컵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와 0-0으로 비긴 한국.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한국은 오는 4일 GSP 니코시아 경기장에서 뉴질랜드를 3-2로 꺾은 스코틀랜드와 B조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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