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공식 경쟁부문 중 하나인 '한국단편경쟁'의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올해 한국단편경쟁 부문에는 지난해 보다 87편이 증가한 748편의 작품이 출품돼 본선 진출작 18편이 선정됐다. 극영화 14편, 실
올해 선정된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경향은 '아시안 프리미어'로 상영되는 1편을 제외하고, 17편의 작품이 전 세계 최초 상영인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영화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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