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LPGA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1라운드 대상, 골프 스페셜 4회차 중간집계 결과
고보경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 15일(수) 오후 9시 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고보경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16일(목)에 호주 그랑게에서 열리는 ‘LPGA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0.31%가 고보경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AFPBBNEWS=News1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주타누간(22.74%)이 3~4 언더파를 기록해 가장 좋은 타수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고보경(28.60%)과 브룩 핸더슨(28.57%), 장하나(26.79%), 노무라 하루(25.99%)등 4명의 선수는 모두 1~2언더파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언더파 투표율에서 부진을 보인 찰리 헐(26.26%)과 모 마틴(22.71%)은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도 1~2오버파가 1순위를 차지해 어려운 경기를 예고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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