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 참여한 신한생명 직원봉사자 약 20여명은 떡국용 떡, 사골곰탕, 약과, 햄 등을 담아 키트를 제작했다. 봉사자들은 완성된 키트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서 후원
신한생명은 이번 활동을 위해 신한크리스찬보험 수입보험료의 1%에 해당하는 21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9년째 진행 중인 사업으로 누적 기부금은 2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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