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 격투단체를 표방하는 ‘엔젤스파이팅’의 제2회 대회가 14일 KBS스포츠월드(88체육관)에서 열렸다. ‘KBS N 스포츠’ 생중계.
2016년 10월 첫 대회를 개최한 엔젤스파이팅은 삼성서울병원과 협약하여 입장수익을 희귀·난치병 아동 수술비 및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배우 정준호·이화선과 가수 김창렬·길건, UFC 김동현과 ‘남자의 자격’ 서두원, 남성 아이돌 ‘비트윈’ 등이 ‘엔젤스파이팅 2’ 현장을 찾았다.
사진(KBS스포츠월드)=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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