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글로벌ETF(지수연동형 펀드) 클럽'을 삼성증권 모바일앱인 '뉴 mPOP'을 통해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클럽 고객에게는 mPOP을 통해 관련 투자정보·종목정보 조회, 주문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또 '글로벌ETF 클럽'에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 글로벌ETF를 거래한 투자자에게는 거래금액별로 상품권을 준다. 삼성증권 계좌가 있고 스마트폰에 'mPOP'을 설치한 고객은 누구나 참
정영완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장은 "지난 2015년 대비 작년 한해 동안 삼성증권 글로벌ETF 거래대금이 2배나 증가했다"며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ETF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국내 투자자의 편리한 매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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